적의 적은 우리편이라는 단순 무식한 논리의 흐름인지. 박종환이랑 홍명보간에 벌어진 항명건을 두고 싹수가 노랬던 놈이다라는 글이 돌기 시작하는구만. 애들 박종환이 누군지 왜 항명이 일어난건지 모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