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마시 때도 그랬지만 한국 선수를 지도해본 경험이 그것도 해외에서 말이죠
이게 메리트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해외에 나간 한국 선수는 해외에 맞추는 입장이잖아요
한국 선수 몇 명 지도해 봤다고 해서 이게 메리트가 될 수 있나요?
한국인들은 이러이러한 특성이 있구나를 과연 그 몇몇의 한국인을 접해본 걸로 알 수 있겠냐 이겁니다
무리뉴나 콘테 포체티노 엔리케가 한국 선수 지도해 봤다고 해서 한국 축구가 어떤지 알 수 있었을까요
이거는 전혀 메리트 요소는 아닌 거 같아요 히딩크나 벤투도 한국을 한국 대표팀 맡아보면서 알 수 있었죠
이거는 특징이라고 여길게 아니라 감독 입장에서 한국이란 나라에 덜 낯선...다고 하기도 어렵죠
어떻게 조약돌 하나로 강을 알 수 있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