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직 모르겠지만 저 두 사람중에 결론이 날 거 처럼 그러더라구요
근데 어차피 다들 아시지만 우리나라는 최고를 떠나서 상위권의 감독은 오기 어렵습니다
한국이란 나라가 인식이 안 좋다 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전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좀 어렵죠
돈이라도 많이 벌리면 그걸 상쇄 하겠지만 또 30억 40억 쓰기도 좀 힘들기도 하구요
거기다 클린스만 에게 빚도 있는 상황이라서 어려운 시기에
싸게 그나마 체면치레를 해줄 수 있는 감독도 힘들고
높은 곳에 계시다가 내리막을 타고 계신 분이거나 아니면 야심은 큰데 기회를 못 받은 입장에 계신 분들이
우리나라를 올 수 있는 것이 현실이죠
포옛 감독이나 바그너 감독이나 유럽 빅리그에서 일하신 경력은 있으신 분들 입니다
포옛 감독은 그리스 국대도 맡아본 적이 있죠
바그너 감독은 독일 미국 이중국적자 이죠 미국에서 월드컵이 열리기 때문에 홈이기도 하죠
독일계를 우리나라 슈틸리케 클린스만 둘다 점...그랬는데 과연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