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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감독

선임 스케줄



- 지난 6월 3일에 한 차례 전강위가 열렸고, 그때 이력서 들어온게 97명 들어왔다고 하는데

12명까지 추린 상황


- 다음주 18일에 또 다시 회의가 열리고, 이때 이 12명의 경기,게임 모델을 집중 분석 계획

그리고 화상 면접도 곧바로 진행예정


- 현재 전강위 내에서도 빨리빨리 하자는 분위기



국내 감독 포함?

- 직접 취재한 결과 12명 후보군 중 2명이 국내파 감독



아래는 기자 사견, 유추)

지난 번에 포함된 국내파 4명이 홍명보 황선홍 이정효 김기동이었는데

황선홍은 올림픽 실패 + 대전이니 자연스레 제외


국내파 감독 리스트에 김학범도 있음 (그 2명은 아니고 국내파 후보군 리스트 중에)

김도훈도 리스트(이것도 2인이 아니고 국내파 리스트)에 있지 않을까 싶다.


국내파는 이력서 자진 제출이 아니고 그냥 협회가 포함시킨거


여전히 외국인 감독이 유력한 상황이다


기조를 확 바꾼게 아니고 외국인 감독들이 잘 안됐을 경우를 대비해서 국내파 후보들을 넣은 것


후보 리스트중에 축구팬들이 왠만해서 다 아는 이름의 감독들은 없다



예산이 한 250만 달러정도(35억)로 알려졌는데


97~8명 이력서 중에 세계적인 명장들의 이력서도 있었다고 한다.

모예스, 베니테스 그리고 전 브라질 감독 치치도 있었다.


추리는 과정이 쉬울 수 밖에 없던게 예산을 생각해서 바로바로 커트

우리가 줄 수 있는 돈에서 훨씬 위에 있는 감독들


아마 후보 12인 중 국내 2명 빼고는 웬만한 축구팬들이 들어보지 못했던 낯선 인물이지 않을까 싶다.



젊지만 본인 축구 철학이 확고한 감독을 찾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마 팬들이 기대하는 이름값 있는 감독은 아닐 것 같다.


전력강화위원회도 감독 선임 지연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엔 빨리 빨리 해서 빠르면 이달 말 늦으면 내달 초까지 선임할 계획.


- KBS 스포츠 라이브



https://www.youtube.com/live/OVTz1mjwtk4?si=aDEGzz6t4A0yw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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