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2018-2022까지 4년간 안티 벤투했던 인간이라 기본적으로 인성이 바뀔 것 같지 않았는데 역시나였음
이번에 이야기 할 포인트는 이인간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지레짐작에 의한 단언임
특히 짐작에 의한 단언은 모든 어그로성 유투버들의 단점이 있는데
이빨로 텍스트 만들어내는 애들의 특징이자 크나큰 단점임
가장 큰 예가
임형철임
이새끼도 영상 조횟수 때문인지 미리보기짤 같은데서 굉장히 자신있게 단언함
물론 팬의 입장에서 나불거릴수 있는 부분인데 얘는 팬도 팬이지만 티비에선 해설가이고 지네 회사에선 경기 평론가임 그럼 그 경기애 대한 평론과 정리만 하면 되는데 유투버로서는 그게 안되니 그냥 일단 지르고 보는 거임
그래서 나름 사고 친게
이거고 나름 도망칠 밑밥 깔아봤지만
여론은 그딴거 없었고
결국
이런식으로 사과영상 만듬
이 유투버 고질병때문에 2002년 멤버들이 2030에게 씹히는 주 원인이 되는 거임 근데 박문성 입장에선 이미 조횟수 괴물이기때문에 그딴건 건 관심없음 이런싣으로 무책임한 떠벌림을 공중파도 좋아하는거임
한창 클리스만 사태때 정몽규 잘 까다가 식상했는지 갑자기 2002년세대들에게 문제가 있다고 깜 그냥 그들의 문제라고 까는 거임
나서면 나선다고 까고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다고 깜
일단 2002년 세대들과 그때 활약했던 르네상스 세대들이 먹이를 준건 맞음
승부조작 사면 사태때 이새끼가 설쳐서 어떻게 보면 비슷한 시기에 축협에 합류한 98-2010활동세대들이 똑같은 개새끼가 된거임
그리고 이새끼의 잔머리에 여럿이 당한건 지금은 다 알지만 그땐 일방적인 탑다운이 아닌 소통으로 결정난 결과로 받아들인 우리 문제도 있었음
어쨋든 뭐가 되었든지간에 한통속 취급당한 그 2002년세대들이 자진 하차하고 욕 바가지로 처먹은 걸로 끝나나 싶던게 최근에 갑자기
박문성이 2002년 세대를 세트로 걸고 넘어짐 근데 문제는
탑다운 방식으로 찍어누른
몽규3끼와
분수에 맞지 않게 큰 꿈이 손에 쥐어진
황선홍의 성급한 결정이었음
그러면 전후 관계를 따져서 정몽규의 트럼프식 행정처리와 능력에 비해 과분한 자리를 손에 뻗어보다 올림픽까지 놓친 황선홍만 까면 되었음
근데 박문성 이새끼는
홍명보 사례를 끌어들이면서 기본적으로 2002년 세대들이 문제가 있다고 해버림
그러면서 이 네명에게 스플래시로 주목도가 커짐
이들은 능력 쥐뿔도 없는데 감투 좋아하는 애들 이미지가 덧붙여진 거임
그래서 소위 적폐 세력이 된거고
또 그 와중에 뉴스는 단타로 치고 빠지는 자리라 오해가 있을 수 있다며 본인 채널에 해명 할 법도 한데 가만히 입닫으면서 바른소리 하는데 2002년 적폐들에게 욕먹는 사람 이미지도 만듦
자 2002년 세대들은 총 23명임
언급된 문제아 급은 저 네명 포함 5명이 졸지에 개새끼가 되었는데 유투부의 편의상 23명 모두 개새끼가 되었고
일을 저지른 박문성은 착한 고발인 포지션에서 꿈쩍도 안할 거임
무엇보다 정몽규의 지분이 있으니꺼
그러면 최소 우리라도 박문성의 저 얼굴이 가면이라는 걸 알고 있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