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나르 - 확실히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다. 복수의 관계자에게 확인 됨.
귀네슈 - 리스트에 없다고 알고 있음. KBS 인터뷰는 약간 어필 느낌이라고 봐야.
국내 - 홍명보, 황선홍, 이정효, 김기동.
르나르가 한국 대표팀을 원하는 건 팩트. 한국에 가기 위해 알제리, 나이지리아, 카메룬 제의 다 거절함.
변수는 8월 이후에나 부임 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아직 접촉이 안 되었다는 것인데
지금 분위기상 국내 감독이 조금 더 유력해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르나르가 열려 있기 때문에 협상을 일찍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시점이 늦어지면, 르나르 감독은 다른 곳으로 갈 공산이 크다.
출처 : 볼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