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러나저러나 좋아하면 일단 뭔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그 컨텐츠를 즐긴다고 생각해서
쿠플로 집관할까 하다가 왠지 이길수도 있을것같아서 가본다.
실상은 힘들겠지. 올대로 3명이나 빠지고 그중 둘이 센터백이지
주전키퍼는 퇴장땜에 못나오지 ㅠㅠ
힘들거 알고 5연패 가능성이 불쑥불쑥 보이는데 어쩌겠냐 꽂혔는데 ㅠㅠ
최소한 전주는 가보잔 마음으로 예매함....
게임하려했는데 이러면 투표날 투표 재빠르게 하고와서 개빡겜 해야지.
근데 진짜 5연패 눈앞에서 보면 땅을치고 울것같은데 입문한지 얼마 안되서 이런데에 내성이 없단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