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패널들 나와서 논평하는 종편프로인데
서포터즈가 걸개건거에 빡친 충남도지사 숼드하려고
빨간당쪽 패널은
"아니 이번 해당 빨간색 유니폼도 홈유니폼이라면서요 선거 시기라 오해는 할 수 있겠다만 서포터즈들이 이런 정치적걸개를 거는게 맞는건가요?"라고 하고
파란당쪽은 "팬들이니까 그럴 수 있지요"고 하고 있고
그냥 조금만 찾아봐도 빨간유니폼 이번시즌 논란후 갑자기 홈페이지에 홈유니폼으로 추가된거 뻔히 알텐데
실제론 관심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어떻게든 아는척 안하면 병이라도 걸리나
아니 저 서포터들은 해당지역 유권자 아닌가? 왜 유권자들이랑 싸우질 못해서 안달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