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또다시 우승을 노리는 울산 HD
2. 다시 닥공으로 리그를 씹어먹는 전북 현대 모터스
3. 최강 티켓파워가 리그 전력으로 그대로 이어지는 FC 서울
4. 한국의 레알 마드리드급으로 다시 부활한 수원 삼성
5. 80~90년대 꾸준항 강자로 다시 돌아온 포항 스틸러스
6. 하나은행의 막강한 지원으로 떠오르는 신흥강자 대전하나 시티즌
7. 일화의 재인수로 끝판왕 포스를 보여준 성남 일화 천마(현 성남 FC)의 귀환
8. 협회장 찬스로 강한 전력을 꾸리는 부산 아이파크
9. 아시안게임 올림픽 2개대회 연속 금메달, 동메달권 실패로, 역대급 전력을 갖추는 김천 상무
10. 갑자기 돈을 미친듯이 풀면서 막강한전력을 구축하는 제주 유나이티드
11. 포항에 다시 돈이풀리고 덩달아 같이 돈이 풀리면서 K리그1급의 전력을 구축한 전남 드래곤즈
12. 1부리그 첫 승격을 하며 모기업이 그동안의 무관심을 벗고 미친듯이 돈을 푸는 서울 E랜드
----------------------------------------------------------------------------------------
이상 K리그1에 시도민구단이 전멸한 세계관.
이쯤되면 우승상금 100억은 걸어야됨....
우승팀이 우승상금 100억에, 중계권료 100억
이렇게 200억 벌고 시작하는...
근데 난 솔직히 저기서 김천상무가 젤 무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