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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2시즌만에 한국 재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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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은 한국에서 8월에 열리는 친선 경기를 통해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팀 동료들과 빠르게 재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으로 떠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해리 케인은 1년 만에 다시 한 번 쿠팡 플레이 토너먼트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여 친정팀 토트넘과 맞붙게 될 것이다. 토트넘은 아시아 3연전 여름 투어의 일환으로 7월 28일로 예정된 경기에서 팀 K리그와 친선 경기를 치를 것이다.


이후 토트넘은 바이에른과 8월 2일에 맞붙을 것이다. 에릭 다이어가 현재 토트넘과의 임대가 끝난 후 바이에른과 영구 계약을 맺는다면 케인과 함께 바이에른에서 뛰게 될 수도 있다. 경기의 킥오프 시간과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2022년에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을 내세워 한국을 방문 했었다. 그리고 이번 투어에서 손흥민은 바이에른에서 중앙 수비수로 활약하며 고국에서도 스타로 떠오른 김민재와도 맞붙게 될 예정이다.


올여름에는 유럽 선수권 대회와 코파 아메리카가 열리기 때문에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두 대회가 7월 중순에 마무리 될때 즈음에 어떤 선수를 소집할 수 있을지 확인해야 할 것이다.





뮌헨도 참가 


https://www.football.london/tottenham-hotspur-fc/news/tottenham-harry-kane-set-summer-28667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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