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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취재들을 종합해 보면 축구협회가 생각하고 있는 감독 후보는 최용수 전 강원 FC 감독, 신태용 현 인도네시아 대표팀 감독, 김기동 현 FC 서울 감독, 황선홍 현 올림픽 대표팀 감독, 홍명보 현 울산 HD 감독, 김학범 현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등이 있다.
대한축구협회 고위관계자는 차기 감독은 대표팀 내홍을 수습하고 선수들과 말 잘 통하는 국내 감독 선임이 좋겠다고 밝혔었다.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은 외국인 사령탑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퍼졌다는 점이다.
당장 벤투 감독을 살펴보면 국내 그것도 파주에 거주하면서 매일 출근했고 K리그 경기들을 계속해서 직관하면서 선수들의 컨디션을 파악하고 새로운 선수들을 발탁했다. 선수들 또한 벤투의 훈련 세션과 전술에 만족감을 표출했고 내부 분위기도 매우 좋은 상황이었다
이 사람들은 평행세계 대한민국 이끌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