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관계자가 무슨 생각으로 팀내 불화를 까발렸는진 모르겠지만
그 덕에 클린스만 감독 잘릴 명분이 생겼음
정몽규가 매번 하는 말이 감독이 짜를 명분이 없는 4강 감독이라고 했는데
정작 이번 불화를 밝혀 냄으로써 역설저으로 클린스만이 선수 장악도 실패하고 관리도 형편없다는 것을 알린 꼴이기 때문에
클린스만의 경질은 당연하게 되어 버렸고 4강 감독의 명분은 사라짐
이제 제일 중요한 거는 감독 선임에 정몽규가 간섭 못 하게 하고 새롭게 약관 개정을 변경해서 기술위원회가 확실한 감독을 찾아서 임명하게 해야 함
개인적으로 차레감독에 글래스고 레인저스 감독이었던 반 브롱코스트를 추천.
아직까지도 자기사단을 갖고 있을 것이며 그러면 벤투와 똑같이 사단이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운영 폭이라던가 비용이 더 싸게 먹힐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