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갈수 있냐가 아시아에선
강팀의 표준적인 지표이기도하며,
더더욱 강팀으로 만들어주는 요소인건 확실함.
카타르 와 레바논 비교만해봐도
레바논도 사실 열심히는 했는데 압살당해버렸으니...
카타르는 진출권 돈으로 샀어도 일단은 월드컵 경험은 한팀이라 약한팀은 아님.
농어촌 고정티어
한국, 일본, 사우디, 이란, 호주를 보면
일본과 사우디가 월드컵 나가기 시작하면서 확실하게 강팀으로 도약하는걸 보여줬고
한국과 이란은 조금 다른 케이스지만, 월드컵을 통해 더더욱 강팀으로 단련이 되었고
호주는 이 농어촌고정티어에 편승해서, 월드컵 출전을 꾸준히 달성하는데 성공했음.
그외 월드컵 경험팀보면
카타르, 중국, 쿠웨이트, UAE, 북한, 인도네시아, 이라크가 있는데
중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거리지만, 그래도 월드컵 자주 출전은 못해도 아시안컵꾸준히 나올 레벨은 됬음.(퇴보중이라는게 문제지만)
카타르는 위에 이야기했고
UAE는 오래전에 한번이라도 지속적으로 위협적인 팀이고
북한은 정치적인 이유로 자꾸 들쑥 날쑥 거리지만, 나오면 일단 약하진 않음
이라크도 이란의 라이벌로 중동에서는 강자고
쿠웨이트와 인도네시아가 일단 좀....약함.
쿠웨이트는 90년대까지가 한계였던거 같고, 카타르, UAE에게 완전히 제쳐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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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농어촌 5팀 외에
3.5장을 두고
카타르, UAE, 중국, 이라크의 기존 월드컵 경험팀과,
우즈벡, 시리아, 요르단, 바레인, 레바논 같은 팀들이 피터지게 경쟁해서 어떻게든 월드컵 출장을 경험하거나, 출장횟수를 늘리는 싸움이 되어가리라 봄. 여기서 아시아 축구에서의 입지가 결정됨.
바꿔말해, 농어촌 5팀은...앞으로 정말 심각한 축구외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나락으로 가긴 어렵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