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에 세븐일레븐 앱 쳐다보다 우연히 추가 판매하는거 보고 예약걸은 파니니 두통 이제 받아왔읍니다.
편의점 사장님이 어르신이었는데
이런 상품은 처음이셨는지 교통카드냐, 왜이래 비싸냐 왜 사냐 등등 호기심 어린 질문등을 잔뜩해서 난감했읍니다.
그냥 그 빵먹으면 나오는 스티커처럼 그냥 모으는거랫더니
껄껄 웃으심
비웃음은 아니고 그냥 재밋어서? 웃으신거같지만 부끄러웟읍니다
팀카드 나름 준수하게 나와서 만족스럽다는
레전드들은 웃긴게
보면 반갑기보다
이래저래 핫하거나 핫했던 분들이라
아..이분 하는 느낌이라 재밋었읍니다
염기훈 빤짝이 못먹어서 아쉽읍니다
총3통 150팩까서 301장(1팩 3장짜리 하나 당첨)
까서 사인카드는 하나도 없었읍니다.
이렇게까고도 반짝이 하나도 안나온 강원
마침 카드북도 다 체웠고 더 사거나 할필요는 없을거같읍니다.
개축은 퍼런놈들이 2부리그가서 무쌍찍으먄 그때나 슬쩍 볼것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