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있었던 대전과 수원FC의 경기.
경기가 0대1로 종료하고 나서 서포터석에서 올해 처음으로 야유나옴. 솔직히 나올만했다.
레안드로가 전반에 기회 몇번 날려먹고 후반에도 안빼고 기용하더니 결정적인 기회 또 날려먹으면서 애들 정줄 다 놔버리고.
이번시즌에 처음으로 출장한 이선유가 들어가니까 그제서야 공격이 풀림. 수비들은 감독이 계속 소리지르면서 위치 잡아주는데도 정줄 놓고 있고.
경기끝나고 관중석에서 물병도 날라갔다는데 여러모로 실망스러운 경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