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 구독자 98명 | RussianFootball | Анастасия

2007아시안컵 당시 음주파문이 재조명되는데 참 기묘했던 팀이었습니다.



당시 대동한건 최고참인 이운재였는데 대회에서는 이운재가 가장 잘했음, 3연속 승부차기로 3위....


이때 박지성,이영표,설기현 epl3인방은 부상으로 참가못하고 k리그도 2002년 월드컵때부터 이어진 지나친 국대퍼주기로 선수차출에 반발하면서 거의 1.5군 이하로 참가했고

만난 상대들도  중동의 양강호 사우디랑 이란,대회 우승팀인 이라크,라이벌 일본,복병 바레인,개최국 인도네시아인데 용케3위했다는 느낌



+그와중에 한일전은 또 이김

그것도 체력적인 불라함,선수한면 퇴장과 추가로 감독과 코치진도 퇴장이라는 최악의 상황에서...


물론 경기력은 엉망이어서 베어벡감독은 직후 짤림

당시 2006월드컵 우승팀 이탈리아를 보고 대세는 이제 수비축구! 하면서 포백을 완벽하게 정착한 기념비적인 대표팀이었지만

전술한 epl삼인방의 부상, 부상에서 이제 막 복귀한 이동국,리듬장인 조재진 등 공격이 한없이 무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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