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상암 직관을 갔음
서울 대 전남 경기였는데
김주성이 수비라인에서 길게 롱패스 올려준걸 "박희성"이 트래핑 후 골을 넣어서 2-0이 됨
그리고 하프타임 때 서울의 레전드! 박희성 선수가 서울에서의 200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하면서 꽃다발을 주고 박희성은 그거 받고 좋아하면서 인사함
난 꿈인데도 불구하고 박희성이 아직도 서울에 있어??? 그리고 200호골이라고??? 이게 무슨 평행세계지? 하면서 신기해함
이게 대체 무슨 꿈인지 감도 안 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