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일하고 기절해있다가 일어나서 어제 봤던 국축 보고 충격먹었던 장면 새록새록 생각남.
황의조 부상당하고 나가면서 쩔수 없이 한 명 탑으로 올려야 하니 백승호 투입한 것 같은데...
황의조에 대한 부상우려보다 이강인 보고싶다는 콜이 되게 웃기더라.
난 황의조콜 해줄 줄 알았거든 ㅋㅋㅋ
난 그지같은 마요르카 경기를 이강인땜시 꼬박꼬박 볼정도로 이강인 팬이지만.(인천 u12까지는 나왔다는 인뽕차원이기도 하고 ㅋㅋㅋ)
어제 경기 후 국축이 더 싫어졌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