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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몸 축구 선수중에 재능이 아까웠던 사례들 어떠신가욤

축구 선수 뿐만 아니죠 모든 몸 쓰는 일은 사람이 골병이 들면 방법이 없어요 

 

축구의 왕

 

저는 대표적인 케이스로 호돈이형 이라고 하죠 

 

이 사람이 진짜 축구 황제라고 불릴만한 사람 이었다고 봐요 다들 어느정도 동의 하시는 분들도 계실 터인데

 

원톱 공격수로서 부족한 것이 없었어요 호나우두가 전술이다 라고 했던 적도 있을 만큼 압도적인 존재 였습니다

 

한창 전성기 였어야 할 인테르 시절에 그렇게 무릎을 조지시고 나서는 참...일찍 전성기가 끝난 케이스라고 보여지죠 

 

물론 전성기 아닐 때도 원톱 스트라이커로서는 수준급의 감각 이었습니다 

 

몸이 부상으로 아작이 난 것도 있는데 놀라운 플레이를 하면서 자기 몸을 많이 깎아 먹기도 했다고 봐야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만큼 성적을 내려고 무리를 하는 스타일 이었다고 봐야겠죠 그리고 후반기에는 갑상선에 문제도 오시고 자기관리 실패도 있었구요

 

신의 재능에 인간의 몸이 못 버틴 거라고 흔히 비유를 하는데 신체 능력이 상당히 유연했고 뛰어났는데 그걸 좀 무리하게 써서 골병이 일찍 든 케이스라고 

 

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아까운 재능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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