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랜드 사가 | 구독자 29명 | 코러스*

2기 5화까지 보고 리벤지 노래 가사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좀비랜드사가 리벤지의 리벤지 노래의 가사를 듣고

 

5화 까지의 내용 스포를 포함해서 정리 해봤어요.

 

좀비 랜드 사가는 어설프게 예측 하면 쪽팔림으로 이불킥각만 나오는 애니에요.

 

이건 예측글이 아닌 지금 까지 5화를 보고 리벤지 가사를 듣고

 

제가 느낀걸 정리 한 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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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돌아오지 않아 그저 마주할 뿐 ( 사쿠라 )

( 노래 시작의 사쿠라 파트 가사 에요. 1화의 큰 떡밥 과 관련 있다고 생각 했어요. 무엇을 예측해도 슬픈 흐름 밖에 생각이 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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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영광은 멀어져 가는 것 ( 사키 )

(사키가 말한 이 가사를 듣고 2기 2화의 화이트류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더불어 준코, 아이의 영광도요. // 릴리는 영원히 아이가 되고 싶었던거지 자신의 과거 기록들은 기쁘지만 영광으로 생각하진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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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기 있게 버텨 보자 ( 준코, 릴리 ) 

Never give up again

(5화에 네버기브업, 릴리의 대사는 분명 조금이나마 복선으로 다가올것 같아요.

 

5화 보고 리벤지 노래 듣는데 가사에 네버기브업이 있어서 이 글을 쓰기로 생각했어요.

 

리벤지 노래가 하이라이트를 다시 한번 장식할거라고 느꼈기 때문이에요.

 

지금 까지 나온 스토리를 내재하는 듯한 가사들이 많고, 1기처럼 프랑슈슈의 위기때 

 

지금까지 프랑슈슈 와 인연이 닳은 사람들이 다시 와서 응원 해줄거고 그때 이 노래가 울려 퍼지는 상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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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에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 아이 )

 

(EFS에 패배를 교훈 삼고 이겨내야 하는걸 계속 이야기하는 아이가 생각 났어요)



일어나서  ( 릴리 )


보여 줘 ( 준코 )

 

상처 난 팔을 ( 유우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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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맛 삼키고 ( 아이 사키 ) 

could you stand up? again 

 

(EFS 쓴맛을 삼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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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설 때라든지 분별력 같은 ( 준코 ) 

 

(아이 영입 경쟁에 준코가 이겨낸것을 잘 표현 한거 같아요.)


나약한 말이 유언이라면 끝낼 수 없잖아 ( 유우기리 ) 

 

(이건 유우기리 누님 개인 에피소드 관련 확률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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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에 걸어 봐 ( 사키 )


(현재까지 프랑슈슈 멤버들 특기들 사키 유창한 말빨로 라디오 진행, 준코 기타, 타에 드럼, 릴리 TV에 특화된 천재아역 재능 같은


역량에 승부를 거는걸까요?)

7번 넘어져도 ( 릴리 ) 


끊어진, 눌러왔던 ( 아이 ) 


소원을 토해내 봐 ( 사쿠라 ) 

 

(이건 가혹한 운명에 놓여있는 프랑슈슈 멤버가 아이돌로써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잘 표현한 가사라고 생각해요.)

 

설명 승산 없는 싸움일지라도 꿈도 각오도 변하지 않아 ( 합창 )

 

(다시 한번 프랑슈슈에 대 위기 again? 하지만 이 뜨거운 노래 와 라이브로 감동적인 무대를 보여줄것으로 예상 됩니다.)


 

 

속죄의  ( 릴리 )  항복의 ( 사쿠라 ) 철퇴의 ( 아이 ) 철회를 ( 사키 ) 혁명의 ( 준코) 작전의 ( 유우기리 ) 


단결의 ( 사키 ) 속행을 ( 사쿠라 ) 실망을 ( 유우기리 ) 굴육을 ( 아이 ) 실패를 ( 준코 ) 후회를 ( 릴리 ) 


불태워 높이 봉화를 올리는 거야 ( 사쿠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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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온 세상이 우릴 버려도 목숨이 있는 한 도전할 거야 ( 합창 )

 

(현재 까지 세상이 프랑슈슈 등질만한 위기 떡밥, 좀비 들키는것, 사가 규슈 9월 폭우 재난 발생, 

 

그리고 프로젝트에 시간이 정해져 있는것 등등 위기가와도 다시 도전할 프랑슈슈 기대되네요.)

 


결단을 ( 사키 ) 집념을 ( 준코 ) 만회를 ( 유우기리 ) 부활을 ( 사쿠라 ) 


이뤄서 눈부신 혼을 보여 봐 ( 합창 ) 

 

 

말하고자 하는건 이 노래는 다시 한번 감동적인 무대로 후반부에 나올것 같으며

 

이번에도 제작진들은 1기 못지 않은 애정으로 팬들이 이 애니를 즐길수 있게 차곡 차곡 열심히

 

우리 예상하고 있는 혹은 아직도 눈치 못챈 복선을 깔아 놓고

 

스토리를 진행되고 있다는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다 쓰고 나니 또 다 헛다리 짚고 느낀걸 쓴게 아닌가 싶네요. 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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