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 아레나 대전을 넘기고, 『프랑슈슈』의 이름도 그럭저럭 전국으로 퍼졌다. 몸이 썩어버린 그녀석들도, 마음은 썩지 않고 잘해줬다. 가끔씩은 주도권을 쥐게 해줘도 좋겠지 세상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알 좋을 기회다. 장난꾸러기 좀비여도 좋다. 씩씩하게 자라주길 바란다. 아이돌로써. 표현자로써. 타츠미 코타로 번역 https://m.dcinside.com/board/zombielandsaga/70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