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이네요
사랑
1화 사쿠라 와 코타로 티격 태격만 하는거 같은데
이미 들어난 코타로의 사쿠라에 대한 감정에 + 예고편에 까지 나온 저 장소가 연인의 성지 인것을 보면
그 둘의 사랑에 대해 드러내지 않고 말해주는 연출이라고 생각해요
계속 1화 보면 코타로가 저러는거 분명 사쿠라에 대한 사랑 과 관련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만들어 주니깐요.
이 중요한 떡밥을 아주 스리슬쩍 잘 깔아주는 것만으로 1화를 끝낸건 참 좋은 선택 같아요.
1화 중심 스토리는 프랑슈슈가 폭사 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주요 스토리이니
사쿠라 코타로 사랑 까지 넣으면 기승전결이 좀 어지러워 지니깐요.
2화는 뭐 말 할것도 없이
사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 이고
이제 순번대로 3화 3번 아이 중심 이야기가 나오겠지요?
그것도 사랑을 주제로
근데 준코가...3화 예고편에서 아이를 무표정으로 지긋히 쳐다보고
어쿠스틱 연주를 하는 장면이 나오네요....무슨 슬픔 감정을 느꼈길래...
2화에서 사키는 주위 사람을 끌어들인다고 했는데
사키가 사랑 때문에 울었던 2화 사건이 준코에게 영향이 간걸 까요?
근데 그게..........왜 3화 아이 중심 스토리에 나올거 같지...
2화에서 준코는 분명 아이돌 시절 사랑을 하지 않은걸로 이해 했는데...
사랑에 대한 감정이 누구에게 생긴걸까요?
그리고 이 스토리가 3화에서 해결 못하고 4화 준코로 까지 이어진다면...
진짜 이리 되는거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