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의 2통 타패 직후 잠깐 렉(멈춤)이 걸린 상황)
후톳시(상가) 34통 가지고있구나
이 패턴에서 2통이 렉걸리는 건 34통밖에 없으니까 마지막 4통은 여기(상가)다
그렇다는 건 노찬스네. 후톳시가 4통을 가지고 있는건 이 2통으로 알았으니까
여기 다음에 2통에 렉이 있었지
(지금 나한테) 확실한 안전패는 없어도, 2통에 렉이 있다는 건 (상가에게) 34통 패턴밖에 없잖아
2통 퐁은 불가능하고, 1통이 4장 보여서 34통밖에 없으니까 2통에 렉이 있던 시점에서 훗토시가 34통을 가지고 있는 걸 알았고
여기에 34통이 있다는 건 4통이 4장보이는 벽이니까 여기서 2통 3통 3통을 낼 수 있었네
지금 건 작혼같은 곳에서는 '가짜 렉'*이 많으니 사용하기 어렵지만 '론론' '천봉' 'mj' 같은 곳에서는 제법 쓸 수 있는 기술이지
(*역주 : 넷마작에는 후로 여부를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한 '가짜 렉'이 존재하는데 작혼이 다른 넷마작보다 가짜 렉이 많은 편이라 파악하기 어렵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