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제 취향이 대놓고 백합성이 짙은 작품보다는 메인 주제속에 은은하게 백합을 끼워넣은 작품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대놓고 백합이 주제더라도 은유적인 묘사랑 심리 묘사가 풍부하게 들어가니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게시판 유저분들이라면 이미 다 아실지 모르지만 안보셨다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제 취향이 대놓고 백합성이 짙은 작품보다는 메인 주제속에 은은하게 백합을 끼워넣은 작품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대놓고 백합이 주제더라도 은유적인 묘사랑 심리 묘사가 풍부하게 들어가니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습니다.
게시판 유저분들이라면 이미 다 아실지 모르지만 안보셨다면 정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