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샘플 하나 받아써봤을 때는 그냥저냥 했었는데. 이때는 브러쉬 사용했었습니다.
갑자기 다시 써보고 싶어서 본품 사서 시도를 해봤습니다.
역시 화장한티 1도 안나는데 피부가 좋아보이는 효과를 주는군요.
요즘 피부가 거칠어 보여서 산건데 잘 산듯.
같이 주는 브러쉬보다 물먹인 똥퍼프가 더 잘먹네요.
겔랑 로르쓰다가 이거 단종인가? 다 품절이길래 에뛰드 볼륨 오일 프라이머. 샤넬 워터 틴트. 샤넬 글로우 스틱 트랜스패런트 이렇게 쓰는 중.
피부 극건성인데 하루 종일 안땡기고 피부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이 틴트는 각질 잘생기고 건조한 남자 분들한테 진짜 괜찮을 것 같습니다.
화장한티 진심 1도 안나는데 피부 좋아보임.
이건 광고 좀 해야겠군. 이란 생각이 들어서.
피부 사진도 하나 올려봅니다.
사진 겁나 커서 부담스럽네요.
노필터인데 화장실 조명이 필터보더 더 좋네. 왜 실물보다 좋게 나옴?
원래 피부는 여드름흉터같은건 없지만 퍼석퍼석 건성이고 각질 많은 피부입니다.
왼쪽부터 샤넬 글로우 스틱 트랜스패런트.
샤넬 워터 프레쉬 틴트.
에뛰드 글로우 온 오일 볼륨 베이스.
이렇게 발라주면 사막 피부도 물광이 도는 것..
원래는 세미 매트 파데를 좋아했는데 18세 여고생쨩도 이제 피부 걱정해야하는 나이가 되어버린 거시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