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게 | 구독자 57명 | 성녀 | 아이엔에프피

제가 4살때 여동생이 생겼습니다




처음 집에 왔을 때는 정말 귀엽고 신기했었습니다


손도 작고 잠만자고 등등


그러다가...


엄마가 여동생 찌찌주려하자


저의 뇌속에 봉인된 내가 더 많은 찌찌를 마셔야해!!


라는 DNA가 각성!!


여태까지 엄마 찌찌는 내꺼였는데...!!


하고는 여동생이 엄마 찌찌를 먹으려고 하면


달려들어서 양쪽 다 찌찌를 먹었던게 생각이 났음


제가 계속 여동생에게 먹일 찌찌를 강탈하니 어쩔 수가 없어서


분유로 여동생을 키웠었고...


시간이 흘러서...


저는... 여동생과 있을 때


"야 임마 넌 엄마 찌찌도 못 먹어봤지? ㅋㅋ"


라고 놀립니다

로그인하고 댓글 작성하기
루리웹 오른쪽
루리웹 유머
루리웹 뉴스 베스트
PC/온라인
비디오/콘솔
모바일

루리웹 유저정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