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급 울집 큰 돼지가 기절해서 쓰러진적이 있었습니다.
동물 병원 응급으로 갔었는데 심리적인 것 같다. 는 의견을 받있는데.
집에 온 주인님 보고 너무 기뻐서 쓰러짐..
그날 부터 큰 돼지 잘때 코고는 것도 좀 있고. 숨소리가 커졌어요.
뭔가 움직이는게 둔해진 느낌인겁니다.
그랬는데 어제 새벽 세시에 갑자기 큰 돼지가 막 헥헥헥헥 거리면서 심장 겁나 빨라지고 잠을 못자고 돌아다니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여튼 그랬음.
또 쓰러질라고 그러나 긴장타고 있었는데 한 두시간 뒤에 트름 겁나 크게 하고 괜찮아지길래.
일단 병원 예약해서 아침에 가기로 했습니다.
제 생각에 살쪄서 그러거나 심장이 안좋은 것 같음 ㅜ
여튼 아침에 다녀오도 후기 남기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