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꼬박 걸려서 도착한 리투아니아!!
현지 시각 17:16
한국과는 7시간 정도 차이가 나네요 저번 에스토니아와 같이!!
숙소 잡는것 까지해서 15시에 마무리!!
배가 고픈데 나가기는 싫고 곧 해도 져물어 가는데
하다가!!
숙소 앞에 맥날이 똮!!
빅맥 세트 시켜서 뇸뇸!!
원해 더 빨리 왔어야 하지만
헬싱키에서 빌뉴스가는 소형 비행기를 타고 중간까지 가던 중
비행기에 뭔 문제가 생겼는지 다시 회항해서 다른 비행기 타고 도착!!
넘나 피곤함 ㅠㅠ
그래도 동유럽 특유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내일은 빌뉴스 구시가지 구경할 예정!!
랄까...
좀 춥다고 해서 따듯한 옷 같은거 가져왔는데 그닥 그렇게 춥지는 않네요
그럼 Labos nakties!!
겨운인데 더 추운 곳으로 여행을 잘 다니시네요.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갔으니 내년엔 라트비아 일까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