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하는 남편이를 위하여
료리를 시작한지 두 달 (횟수로 따지면 몇번 안 됨)
료리를 시작한지 두 달 (횟수로 따지면 몇번 안 됨)
샤브샤브는 쉽습니다
재료손질만 잘 하면 되기 때뭉이죠
료리사가 하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즈이집 남표니가 조아하는 메뉴입니다
(탄단지도 좋고 살도 안 쪄용)
다시다맛 만두국에
에프로 돌려먹는 가시없는 생선
(요샌 가시를 제거한 생선이 나오더라구요)
처음으로 말아본 계란말이까지..
(어머님께서 보내주신 열무! 쟝마싯!)
뭔가를 하고싶은 욕심이 큽니다
(참고로 즈이집은 12개월 내내 다이어트를 하기 때뭉에
쌀밥은 잘 안 먹습니다..)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다 하는 욕심으로
빵식도 도전해봅니다
100% 통밀식빵에 참치랑 저당잼을 넣은 샌드위치,
다음날엔 통밀식빵에 스크램블에그랑 치즈를 넣어 먹었쥬
차돌박이가 먹고 싶어서
버섯이랑 숙주 볶볶해서 먹어봅니다
처음으로 해본 된찌
고깃집 알바 레시피로 검색해서 해봤습니다
남표니가 좋아하더군요
간장 오리고기 주물럭?에 생선구이,
남표니가 해준 두부전에 계란찜!
수분을 날리려면 약하게 볶아야해- 하는
잘못된 착각으로 물이 낭낭한 주물럭이 됐쥬
늘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탄수화물을 잘 먹진 않습니다
맛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제가 간을 좀 약하게 합니다
휴가 다녀온 직장동료의 슨물도 덤으로-
아직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입점해서 뉴스에 나오던 바샤커피
출장다녀온 직장동료의 슨물-
가향커피라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잘먹고 잘살기 힘들군요
맛없을텐데도 그리고 료리 담는 재주도 없어서
못난 접시에 어설픈 담음새도 이해해주는 남표니입니다
내일은 밀푀유나베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