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리만치 세상에 내편은 아무도 없을 것 같고
모두가 나를 비난할 거 같고 바보에 병신 취급할 거 같고
이전에도 이런 생각이 들곤 했지만 이정도로 가라앉지는 않았는데 대체 왤까
밥을 먹어도 재밌는 걸 봐도 달달한 걸 먹어도 계속 가라앉는 느낌.
그리고 오늘 오후쯤에야 깨달았습니다.
평소보다 일을 더 했다는 걸요...
이번주 야간근무 대충 65시간...
어쩐지 계속 힘빠지고 눕고싶더라니
이상하리만치 세상에 내편은 아무도 없을 것 같고
모두가 나를 비난할 거 같고 바보에 병신 취급할 거 같고
이전에도 이런 생각이 들곤 했지만 이정도로 가라앉지는 않았는데 대체 왤까
밥을 먹어도 재밌는 걸 봐도 달달한 걸 먹어도 계속 가라앉는 느낌.
그리고 오늘 오후쯤에야 깨달았습니다.
평소보다 일을 더 했다는 걸요...
이번주 야간근무 대충 65시간...
어쩐지 계속 힘빠지고 눕고싶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