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랑 동생이 와 있는 10일 동안 맛있는 거 다 먹고 돌아다니고 과식하고 잘 안먹던 간식도 막 주워먹고 그래서인지 속도 안 좋아진 것 같고.
살도 찐 것 같고. 는 걍 핑계임. 10일 동안 살이 찔리가. 걍 평소에 먹던게 별로 안 건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므로!
또다시 건강하게 먹기를 실시하겠습니다.
뭔가 연중 행사 같지만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퇴근길에 장 볼 것.
비트.
당근.
사과.
샐러드 야채.
오르조.
고기가 없는 이유는 내일 반찬가게에서 등갈비와 오징어볶음 등이 배달 오기 때문이죠 핫!챠!
과자같은거 사둔 것도 뭐 예전에 두개먹었으면 하나만 먹겠습니다.
뺀다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