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들이 살아가는 프로그램들만의 세계인 거임.
통치자는 메인 커널이고,
각 부처 장관들은 드라이버들,
그 외에 코타나 의원님 같은 자리만 차지하는 낙하산 인사들도 있고,
영화 및 TV나 그루브 뮤직 같은 정년 지났는데 아직도 자리만 차지하는 의원님들도 존재하며,
가장 압권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의원님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아직도 퇴임하지 않으시는 중.
구글국에 아들 유학 보내서 그 아들 엣지는 미래지향적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데도...
그리고 이 세계에서 모든 프로그램들은 물론 국가 자체를 싹 죽여버리고 새 국가를 건국하는 건 클린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