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세계로 가서 거기의 나를 만나서 같이 놀면 진짜 잘 맞고 재밌게 놀 수 있지 않을까란 상상을 많이 했어요. 근데 굳이 평행세계까지 갈 거 없이 MBTI가 제 상상을 진짜 현실화 시켜줬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