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학교에서 같은 반 애들끼리 시기하고 질투하는 이유가 뭘까?
바로 '무한경쟁' 환경이라서 그렇지.
그렇다면 이런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꿔서 같은 반 애들끼리 화목하고 협동적으로 잘 지낼 방법은 없을까?
공산주의를 도입하자는 건 아니고,
개인을 평가하지말고 학급 전체의 분위기를 개인의 성적으로 쓰는 거임.
매일 매일 하루종일의 학급 분위기를 평가해서 점수로 매기는 거임.
단 한명이라도 어그로 끌거나 폭력을 휘두르거나 왕따 가해를 하거나 등등... 그렇게 되면 학급 분위기 총 점수가 깎임.
졸업때 학년별 학급 점수를 모아 대학 프리 패스!
교사도 높은 학급 분위기 점수를 잘 유지한 교사는 교사 자격 계속 유지! 한번이라도 유지 못한 교사는 더이상 담임과 수업을 하지 못하고 학교 관리 인력으로 강등!
학교 환경을 이렇게 바꾸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