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설레서 그런지 출근하는 날 보다 일찍 눈이 떠지고 ...
공카에서 프롬유 올라온 것을 보고 멍 때리다가 MD줄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리에 호다닥 나가봤습니다
제가 9시 2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2시간 넘게 걸려서 사서 나왔네요 ㅋㅋ
먼저 MD 샘플 사진입니다
그리고 나와서 트위티를 보러 나갔는데 이게 웬걸 ㄷㄷㄷ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안전상의 이유였을까요 바람빠진 트위티만 덩그러니... ㅜ
내일은 볼 수 있겠죠? ㅎ
그리고 보이는 웅장한 입구! 맘에 듭니다 ㅋㅋ
그리고 지하철 쌀 화환들이 전개되어 있는데 어? 생각보다 적네? 싶었으나
그것은 저의 착각 ㅋㅋㅋ
지하철역 2번출구까지 꽉 꽉 몰아서 있더라구요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몇 장만 올려볼게요
북미애나들
언제나 막강한 화력의 디씨와 중애나
일애나 쿠에나 마에나 아주 많습니다 ㅋㅋㅋ
집에서 좀 쉬다가 3시쯤에 티켓찾으러 가려고 천천히 걸어서 집으로 가던 중
월드컵 경기장 바로 옆 아파트단지에 이런 현수막도 있더군요
햐~ 섬세해 ㅋㅋ
조금만 체력을 충전하고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이따가 같이 목터져라 응원해요 ㅎㅎ
추가 사진이 하나 더!
요.아.정에
여름이었다 드립이라니 ㅁㅊ!!!!! ㅋㅋㅋ 물마시다가 뿜었네요
그리고 밖에서 리허설하는 거 듣는 것도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