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솔로 가수로 2008년 데뷔한 아이유와 2006년 데뷔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성기는 현재 진행 중이다.
이 둘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길을 걸어오며 대중의 끊이지 않는 관심과 사랑 그리고 미움을 받았다.
아이유는 1993년생으로 올해로 데뷔 16년 차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1989년생, 데뷔 18년 차다.
단 한 번의 전성기도 맞기 어려운 혹독한 연예계에서 15년 넘게 사랑받는 톱스타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위기에 굽히지 않는 뚝심과 변화하는 자신을 곡으로 드러내는 솔직함이 아닐까.
2023년, 그리고 앞으로도 이어질 두 여성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