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정말일까 오늘 나에게 한말
믿어봐도 좋을까 항상 웃는 그 얼굴
다시 한 번 물을까 그 사람의 마음을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는 일이야
한두 번도 아냐 세 번씩이나
나에게 실망을 안겨준 인데
이제 와서 또 어떻게 믿나
곱슬머리 그 사람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무어라고 말하나 자꾸 걱정이 되네
만나지 말자 할까 아쉬운 맘 어떡해
어떡하면 좋을까 도무지 알 수 없어
왜 그러는 것일까 너무 얄미운 사람
한두 번도 아냐 세 번씩이나
나에게 실망을 안겨준 인데
이제 와서 또 어떻게 믿나
곱슬머리 그 사람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한두 번도 아냐 세 번씩이나
나에게 실망을 안겨준 인데
이제 와서 또 어떻게 믿나
곱슬머리 그 사람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알 수 없어
아 알 수 없어요
그 맘 나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