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인생 중 이렇게 현실감 있었던 게임은 처음이었네요. (컴퓨터 온도가 계란도 익힐 것 같지만) 진짜 vr 사면 무조건 해봐야 함. 다 해보셨을 수도 있지만 저만 이런 명작을 해봤을까봐 알려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주인공이 전작처럼 고든이었으면 더 재밌었을 거 같았어요.(빠루가 없어!) 저는 퀘스트 2로 했는데 화질도 괜찮았어요. 핸드 트래킹이 안된다는 건 좀 아숴었고요.
음 드립이라도 아무한테나 야하다고 하는 것 좀 그래요. 특히나 14세라고 밝힌 분한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