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로아티아에서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의 크로아티아 대표(단)을 선발하는 대회로써 기능하면서 크로아티아의 최신 음악 흐름을 보여주는 아주 큰 음악 축제인 크로아티아의 도라(Dora) 축제와 이와 비슷한 기능을 보조하는 HRT 뮤직데이(도라 축제와 함께 후술하는 HRT가 개최)를 위한 시설 및 개최도시 확보에 골몰하다가... 구유고연방의 유로비전 선발대회이던 유고비쟈(Jugovizjia)를 장기 개최한 경험이 있는 오파티야(Opatija)시가 크로아티아의 공영방송사이자 유럽방송연맹 정회원인 HRT와의 3년 정도의 장기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2021년 3월에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당분간은 크로아티아가 유로비전에 안 나간다고 하지만 않는다면 대표(단) 수급이 끊길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크로아티아에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22년 대회 참여 여부를 두고 고심이 깊은 만큼, 상황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경유출처 - 위키백과 영어판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2022년 대회 문서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