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을 보시면 영락 없는 건담 인데 도벤 우르프를 개수한 모비르스츠죠
준수 합니다 '-')...기본은 인컴이 달려있지만 판넬 버전도 따로 있다고 해요
논란이 되는 것이 서프레서 버전이죠
다리는 따브르제타 느낌도 나구요 발바닥 하이힐 느낌이라서 점 별로 입니다
실버 블렛을 개량한 버전인데 문제는 그 가용 방법에 있어요
유니콘 건담이 쓰던 빔 매그넘을 사용 합니다 사실 안 써도 되는 무기죠 강력하다고는 하지만
고출력 빔라이플 정도도 많이 좋아요
정 부족하면 내부에 떠블제트 마냥 내장 빔 캐논을 탑재는 어렵다고 치면 메가 빔 란챠 같은 거라도 들고 오면 되기도 하구요
모비르스츠가 쏘고나서 기체에 무리가 가서 예비 파츠를 들고 다니는 설정인데
아무리 모비르스츠의 유니크함을 보여주기 위한 설정이라고는 해도 너무 비효율 적이죠
팔 네개 달고 다니니까 총 네번 쏠 수 있는 겁니다
굳이 저렇게 까지 해야 하나 싶었죠
원거리 커버는 빔 라이플 정도로도 되고 정 짧다 싶으면 메가 빔 캐넌이든 뭐든 얼마든지 달 수 있어요
시대적으로도 그렇죠 1년 전쟁때도 짐 스나이퍼 커스텀 같은 애들이 있었는데 말이죠
왜 이런 설정을 잡았을까요 빔 매그넘이라는 무기의 상징성을 갖추기 위해서?
빔 매그넘 이라는 무기가 유니콘 건담의 상징중에 하나긴 합니다만 무기라는 게 그렇잖아요
결국에 빔 라이플 정도면 돼요 아니면 메가 입자포를 달던가 말이죠
돈을 아끼기 위한 설정 치고는 너무 비효율 적이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