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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건덕들 위해 쓰는 1년 전쟁사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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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 특수부대 샤아 아즈나블에게 습격을 받은 연방군 화이트 베이스 부대는 연방군 사령부인 쟈브로로 낙하를 하지 못했어

 

그거보다 더 위에 있는 북미에 낙하 해버린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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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 사령관은 당시에 자신들 군사기술의 결정체인 화이트 베이스를 지원 하면서도 프리하게 풀어놓을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었지

 

어떻게 보면 너무 무책임 하게도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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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레빌은 당시에 근거도 부족했던 뉴타입론을 어느정도 신봉을 하고 있었던 사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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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으로 여겨지는 붉은 혜성을 그것도 민간인 잼민이들이 격퇴 했다는 것에 대단히 큰 의미 부여를 하고 있던 것임

 

사실 현실 같으면 뉴타입이건 어쩌건 아무리 극비 사항이라도 민간인들 한테 저런 책임을 전가 하는 순간 바로 탄핵 사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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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지역은 지온 공국 자비가의 막내인 가르마 자비의 지역이기도 했어 

 

붉은 혜성은 바로 연방 V작전에 관해서 가르마에게 보고를 하고 도움을 요청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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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치만 샤아 아즈나블 이라고 하는 존재의 정체는 캬스발 렘 다이쿤 

 

자비가에게 암살 되었다고 여겨지는 지온의 사상가이자 사이드 3 콜로니의 최고 정신적지주 같은 존재 였던

 

지온 즘 다이쿤의 아들 이었던 것이지 자비가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었고 계책을 발휘 해서 가르마와 

 

연방군을 조우하게 만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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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마 자비는 데긴 소도 자비가 지온의 미래라고 부르며 총애 하던 아들이었는데 

 

사실 공명심이 강하기도 했고 ㅇㅈ 받고자 하는 욕구가 너무 강한 필부 적인 감성을 가진 애였어

 

뭐 나쁜 사람까진 아니었지만 좀 가벼웠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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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의 유도에 의해서 젼나 조롱을 받고 적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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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도련님 스타일 캐릭터 라고 해야겠지...

 

물론 데긴 소도 자비의 말대로 여기서의 경험에 힘 입어서 살아 남았다면 좀 더 나은 지도자감이 될 수 있었을지도 몰라

 

하지만 결국 속이 깊지 못 하다면 시대를 이끌어 나가기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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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긴 소도 자비는 총애하던 아들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조용히 상을 치르길 바랬는데 

 

군총수인 기렌이 용납하지 않지 바로 국장을 열어 생중계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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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을 대상으로 우리가 정의로운 편인데 이렇게 영웅도 잃고 그랬다 하지만 더욱 힘을 내서 우리가 

 

연방 놈들 밀어내고 승리를 쟁취 해야 되지 않겠냐 라는 식으로 연설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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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혈육의 죽음 조차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그 모습에 다들 치를 떠는 사람도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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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는 이를 계기로 좌천을 당해 어찌 되었든 상관 없었겠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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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서 푸른 거성이라고 불리는 람바 랄대와 전투를 치루게 되지만 찍 싸고 아무것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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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전과로 인해 레빌은 크게 놀라기도 하면서 더욱 뉴타입론의 신봉자가 되어가지...

 

굉장히 무책임 하기 그지 없지만 최소한의 지원은 해주기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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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장은 유럽의 오뎃사로 옮겨지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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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뎃사 지역은 지구내에 자원의 생산 보물창고와도 같은 지역임 

 

여기를 탈환해야 자원이 부족한 지온에 가장 큰 타격을 입힐 수 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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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연방은 저곳에 총 전력의 3분의 1이나 되는 병력을 끌고 가

 

사실상 이길 수밖에 없는 상황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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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오뎃사를 탈환 하게 되

 

오뎃사 작전은 그렇게 연방과 지온의 운명을 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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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측도 많은 사상자를 내게 되지만 지온 처럼 개 깨지지는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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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 오뎃사 방면 사령관인 마 쿠베는 질걸 알고도 최대한 올려 보낼 수 있는 자원은 실어서 미리 우주로 올려 보내고 

 

다들 철수를 했지 우주로 철수 못한 지온군도 많았어 

 

포로가 되거나 아니면 지구에 남아서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자신들만의 작전을 수행해...고향과는 영영 이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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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빌은 오뎃사 작전으로 인해 자존감이 뿜뿜하게 돼

 

성공적이기도 했으니까 

 

이번편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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