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협전. 플탐이 길다보니 바로 엔딩은 ㅂㅈ 못했습니다.
현재는 전쟁나서 남궁세가 지원을 온 상태인데, 지금까지의 인물상을 한번 말씀드려보것슴다
당중령 - 딸바보에다 사고치고다니는 제자때문에 맘고생하는 착한 할아버지
당포의 - 주인공 챙겨주는거 너무 고마웠어 근데 자꼬 죽을곳에 데려가냐 썩을놈아
당쟁 - 츤데레 둘째사형
멀리 행군할때 힘들어서 횡문근융해증 오니까 고쳐주려고 애도 쓰고 고마웠음
말은 심하게 하는데 챙겨주는게 고마움.
형님 근데 왜 약방가서 독만들때마다 제가 악인이 되는건가요? 약 쓰면 안됨? 당가인데?? ㅠㅜ
당승 - 항상 수고가 너무 많으십니다 진짜........
당유원 - 잡지 왜 이렇게 비싸 뭐 쓸데도 없는거.. 샀다가 돈날림
당묵령- 토닥토닥 고마워 착한애야, 유학가기 전에 많이 보고싶었는데 어딜 돌아댕기는지 자주 못봄
남궁원 - 화나면 무섭긴 한데 그래도 착해 아직 뭐 활약은 못봄
남궁심 - 얘 성깔 더럽고 거유라고 하던데 성격 별로 안더럽던데? 웬수 잡아다주니까 고맙다고 하구 뭐 꼽같은거 안줬음
남궁천 - 유학가서 줘팬거 말고 생각이 안남. 얘 왜 맞을준비만 하는거야
신유 - 너무 이쁜 유부녀 누나, 내 능력을 알아봐줬다 고맙다
상관형 - 유학갔다 줘팬여자. 주먹이 좀 매섭다
우소매 - 나잡아봐라~ 하는 애. 근데 얘 싸이코패스에요? 말하는게 좀 이상하던데...
위국 - 이마에다가 바둑둬보고싶음.
첨 봤을때 쎈놈인거 알았음
역시 장문인이더라 무협에선 여인 노인 어린애를 조심하라고 근데 얜 2가지나 됨
옥죽 - 괴력녀. 이 복장은 못봤는데???
대장간 갈때마다 호감도가 떨어졌다. 친해지기 글렀나
엽운주 - 내가 얘 도와주고 호형호제 했어. 협행한거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용상 - 불륜남을 죽이는걸 도와줬어.
대사형이랑 싸우다가 내가 뽀뽀로 격퇴함. 좀 호구인가봐 여자들 말에 잘 넘어감;; 힘은 셈
서행 - 누군데 제 꿈에 나와서 제 마음에 둔 여인이 되신거죠?
조화 - 이자식 어떻게 못죽이나 진짜 하;;; 너무 발암인데 죽이지도 못하고 좀 패주려는데 웬 커플이 와서 방해하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