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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라 TTRPG 스토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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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이름은 티아라, 어미에 항상 '아라'를 붙이는 이상한여자다

티아라는 새로운 새들과 자극을 위해(그리고 옥수수를 위해) 이옥수수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도시로 왔다

부엉이인 '우후'를 친구로 데리고 다닌다

티아라는 새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티아라는 소중한 사람에게 피닉스 모양의 펜던트를 받았으나 누군지기억하지 못했다

펜던트는 새들의 주목을 끄는 특성이 있다

그녀는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오빠가 있다

그녀가 다루는 총기 기술은 그가 가르쳐준 것이다

그녀는 꾸준히 일기를 써 왔기에 그가 2년 전 사라지듯이 여행을떠났다는걸 안다

 

그녀는 이 도시에 한동안 지냈으나 집세를 내지 못했고 집주인이새를 파는 동물가게에 소개해줘 취직한다

언어의 문제로 1달러에 8시간을 일하는 노예가 될 뻔 한다

 

같은 가게의 청소부자 자신에게 집적대는 불성실한 빅을 고발하기위해 사진을 찍었으나 찍힌 사진을 보고 빅이라는 남자가 정상이 아니라는걸 깨닫는다

어느날 밤 티아라는 우후와 펜던트가 사라졌다는걸 깨닫고 우후를찾아다니다 빅이 단서를 가지고 있다는걸 알아차린다

티아라는 협박에 굴복한 빅을 길잡이로 삼아 우후를 훔쳐간 이들의아지트로 쳐들어간다

 

아지트에 있는 이들은 인간이 아니었다

그들은 새들을 모으고 있었고 우후도 새장에 갖혀 있다는걸알았다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이 그녀의 오빠에 대해 알고 있었고그들이 곧 티아라를 찾아와 죽이려 했다는 것을 알았다


괴물들과 전투 후 우후를 되찾은 티아라는 그들의 총탄에 부상을입으면서도 탈출에 성공한다

사라진 팬던트는 그것을 노리는 괴물들에게서 우후가 숨겨놨었고우후가 그걸 찾으러 간 사이 포니테일을 한 여자가 나타난다

 

그녀는 방금 티아라가 겪은 일에 대해 알고 싶어 했다

경계하는 티아라에게 그녀는 오빠를 알고있다며 자기는 적이 아니라고한다

아무래도 그녀의 오빠는 괴물과 괴물에 관련된 사람들 사이에서엄청난 유명인인 듯 했다

그녀는 더 자세히 이야기 하고 싶다면 이 주소로 오라며 명함을넘긴 후 사라진다


다쳤지만 자기를 노리고 있는 괴물들이 언제 습격할 지 모르기에그녀는 집이나 병원에 가지 않고 술집으로 향한다

 

-프롤로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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