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예상들 하셨다고는 하는 의견도 많았는데
이제 막 돈을 얼마를 부었네 막 이런 거로 호도를 하잖아요 좀
사람들에게 기대심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
그런만큼 기대를 하게 되는데 그냥 실제로 까보니까 자기가 예상하던 거랑은 많이 차이가 있다보면
당연히 뭐 부정적이게 되는 거는 늘 있던 일이긴 했습니다
단순히 원작에 비해 이상한 설정이나 그런 거를 떠나서 그냥 작품으로만 놓고 봐도 좀 그래서
그냥 아예 오리지날로 창작을 했는 게 좋았지 않겠나 싶은데 이게 또 장사라는 거란 말이죠
대단히 훌륭한 무슨 인문학적 가치를 가진 교양 프로그램이 아니죠
그러다 보니까 돈을 붓는 만큼 사람들에게 기대심리를 가지게 해야 하니까 반지의 제왕이라는 이름을 빌린
2차 동인작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