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묘를 오늘 봤습니다만...(누설 포함)

[roness]

스토리 모르고 오늘 보고 왔는데....

이거 삼일절날에 봐야 더 재미있는 내용이었군요!

오늘 보길 잘했습니다!

후반부 스토리가 정말 예상외였는데

사바하도 그렇고 감독이 공포물보다는 

퇴마물을 더 좋아한다는 느낌이네요.

나중에 검은 사제, 사바하, 파묘를 엮은

유니버스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극극심해어]

퇴마 유니버스 꾸준히 말나오는거보니 다 재밌고 흥미로운가보네요

[roness]

공포물은 많이 안 좋아하지만 퇴마물을 좋아한다면
이 감독만한 영화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른의 카드]

난 퇴마까진 좋다 이거야 근데 퇴치 할때 과정이나 퇴치하기 마음 먹게 된 과정이 영 아쉬워 좀 더 매끄럽게 할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큼 그래도 볼만한 영화긴 했다 라는 결론

[중수가되고싶은 초보]

봉길이 살리기 위해라고 말했음. 더 좋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