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올림픽 예선 앞두고 국대 감독 병행이 독

[루리웹-벤투와 대한민국]

이었는듯 합니다.

국대 임시 감독을 차라리 그때 박항서를 뽑지. ㅋ

축협이랑 별로 사이가 안 좋은듯.

배준호나 해외파 차출이 거의 안 되고 어수선한 상태에서

U-23 대회 나간게 패착인듯.

인도네시아 경기력 겁나 올라온게 분석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전술 사이드 돌파 컷백 이런거는 거의 현대 축구 수준이고

개인기는 특히 k리거보다 훨씬 좋음.

울산도 예전 동남아한테 완전 발린거 보면

솔직히 k리거가 동남아 보다 전력이 떨어지는 시대가 왔다고 봅니다 ㅋ

8강전에 명장병 걸려서 제로톱 쓰고 주구장창 크로스만 한다는데 ㅋ

심판도 완전 대놓고 편파판정하더군요. 

골키파 막았는데 그런거 원래 잘 안부는데 ㅋ

그걸 부네

[규리™]

신태용은 지금맴버 거의포함해서 아시안컵나간건대

그에비해 한국은 협회ㅂㅅ같은넘이 마지막리허설을 감독없이하지않나 발표후 팀에서차출거부해서 선수가안오지않나

문제가많았음 이제 책임지기로했으니까 니네들다 나가 사퇴해

[루리웹-벤투와 대한민국]

전 어이가 없어서 이제 화도 안남 ㅋ

[견니쿠스]

아르한 스로잉 미침

[별유월이]

올림픽보다 아시안게임을 우선시해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군면제 된 선수들은 이제 바이바이하고
그다음 2진급 맴버들로 올림픽팀 구성한데다
에이스급인 유럽파들은 차출거부 당하고,

축협마저 올림픽 예선은 등한시 여기고
훈련시키고, 연습경기 지휘해야 할 감독을 A매치 경기로 빼와서
알바시키면서 올림픽팀에 집중하지 못하게 했으니..
결국 이사단이 나는 거죠.

결국은 축구협회는 물갈이해서 개혁해야 될 대상이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정해성씨 그때 인터뷰할때 잘못되면 누가 책임질꺼냐고 기자들이 질문하니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했는데....
정해성 혼자 책임질 사한이 아닙니다.
축구협회장 정몽규도 당연히 책임져야죠.

[^ㅁ^]

황감독님 2년전 한일전 지고 인터뷰하실때 엄청 불쌍했었는데
그래서 이번에 악조건 속에서 한일전 이기고 어떻게든 결과는 가져오셔서 평안 얻으시길 바랬는데
(올림픽 이후로는 더 감독 안하시기를 바랬음 팬으로서 인간적으로 너무 마음 고생만 심하게 하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협회도 방해만 되고 선수 차출 분제도.. 부상 문제도.. 감독님 선수 선발도 잘못된 부분이 있었고
큰 항의도 아니었는데 퇴장당하고..센터백 추가 선발 안한게 너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