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요일에 방문했지만 글은 이틀 뒤인 지금 씁니다.
냐루비 방송에서 채팅은 거의 안치지만 일단 잔잔하게 틀어놓고 할 거하는데 어쩌다가 서울에 올라오게 되서 들렀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풀로스팅해서 커피가 쓸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쓰진 않더군요. 저는 사탕수수라떼라서 잘 모르고
친구가 아아였는데 아아 끝부분을 마셔서 그렇게 느낀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서울가면 한번은 가봐야겠다는 생각이었는데 도전과제 달성한 느낌이라 괜찮네요.
저도 첫주문이라 뭔가 정신없이 지나가긴 했는데 사연있는 주문을 했기에 냐루비님에게 무수히 많이 불려서 재밌었습니다.
가키냐님의 복귀 후 첫 사인클리어파일이나 재주문할 때 매장안의 마이크가 안되서 다시 메인주문하는 곳으로 왔다갔다했다던가..
굿즈 구매하려고 기다리다가 안쪽에 있는 그 분을 불렀다가 생겨버린 매장 안 카운터의 초인종이라던가...
소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해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