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다시 방문한 ㄹㄹㅋㅍ입니다
오직 냐루비만을 보기 위해 방문한 명동이었는데요.
제조냥이(나나냐)가 곧 귀국한다는 소리를 듣고
마침 오늘은 일도 한가해서 급하게 방문했습니다.
가자마자 제가 누군지 말도 안했는데 알아채시더라고요
어케 알았냐 나중에 물어보니
1. 채팅에서 클리어파일 질문을 했다
2. 눈빛에서 익숙함(?)과 여유로움(?)과 묘한 어색함이 느껴졌다고 ㄷㄷ
아니 눈치가 얼마나 빠른거야 이 눈냐는
스티커 진짜 많아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주고 있었더군요!
옆 굿즈샵겸 내부에 생긴 온갖 가챠들 ㄷㄷ
언제 이렇게 늘었지???
포토카드를 받았는데
운 좋게(?) 배경이 깨진 포토카드를 얻었습니다ㅋㅋㅋ
크레파스 엽서를 부탁드렸는데
생일이 이미 한달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HBD를 적어주신 냐루비님!
거기다 미리 그려주신 엽서 두장까지 더 받아와서 엄청 행복했어요
S & D 가 무엇이냐..
샐러드&도넛…
엽서 만든 날에 먹은 간식이래요ㅋㅋㅋㅋㅋ
하하하 좋은 말 많이 들어서 아주 기분이 좋네요
제조냥이야! 꼭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야 해~~
하다 못해 놀러라도~~~~
장패드 35000원
제가 살 때 10개 남았으니까 이제 9개 남았겠군요.
한정판이니 빨리 사가십쇼 하하하
급하게 가느라 뭔가 후다닥 갔다온 느낌이었지만
아주 알찬 방문이었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