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가 있어서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온김에 안갔다오면 아쉬울거같아 1박2일로 잡고 둘째날 ㄹㄹㅋㅍ를 갔습니다
카페가 가까워질수록 웃음이 나더군요 길거리에서 혼자 그림체가 달라요ㅋㅋㅋㅋ
가보니 5호 제육냐가 절 맞이해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주말제조냐가 말아주는 커피는 마시지 못했지만 제육냐가 접객을 해줬으니 러키비키?
사소한 일상토크를 나누다가 점심식사 이야기했던
파이브가이즈 버거! 가격도 사악하고 양도 사악했습니다 땅콩이 짭쪼름하니 맛있더라구요
라떼를 마셨는데 핫이었지만 마시기에 부담스러운 온도가 아닌 적당히 따뜻해서 마시기 아주 편했어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지갑이슈로 다른 굿즈를 구매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포카와 컵홀더가 아주 귀여워요 잘 간수하고 있다가 다음 기회가 찾아온다면 더 많은 굿즈를 얻을수 있길
나가는 길에 방명록? 남기는 공간이 보이길래 가던길을 뒤로하고 다시 들어와 급하게 하나 적고 갔네요ㅎㅎ
5호냐는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