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회사<->자취방 생활이라 잘 안 나가다 보니 언젠가 가야지... 하고 있다가
오늘은 집에 갔다가 오는 길에 들릴 수 있겠다 싶어서 봇치냐를 보러 갔습니다
이제는 다들 아시겠지만 명동역 2번 혹은 3번 출구를 나와...남산타워 보이는 길을 지나...(사람은 좀 있었는데 AI로 지움)
그 앞에 다다르면... 핑크색에서 몰려오는 강렬한 인상...! 애니플러스샵 처음 갔을 때 느낌 보다 한층 더 강한 압박감...!
주문할 때도 엄청 굳어서 사진도 못 찍고; 캠을 봐야 될지 눈을 봐야 될지 완전 패닉..!ㅠ
하지만, 그런 손님도 익숙한듯 주문을 잘 받아주신 프로 메이드 봇치냐!
(이 글은 소정의 스페셜 모에모에큥 봇치루비호에엥~을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나중에 또 익숙해질 정도로 종종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굿즈는
요로케 그중에서도 냐광냐루비 엄청 맘에 드네여!
빛을 아직 많이 못 받았는지 기본적으로 약한지 야광이 생각보다는 밝지는 않지만,
야광이라니..사지 않을 수 없잖아요? 이걸 어떻게 참어?
다른 굿즈들도 많아서 나중에 n회차 해서 냐루비 콜렉션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ㅎ